[원자력기사 기출풀이] 2019년 원자로 안전과 운전 16 ~ 20번

 

76. 계획예방정비(OH)후 발전소 재기동을 위해서는 상온의 원자로냉각재를 무부하 운전온도까지 가열하여야 한다. 원자로냉각재 가열을 위해 사용하는 기기는?
    ① 가압기 전열기 
    ② 원자로냉각재펌프
    ③ 제어봉
    ④ 정지냉각계통

 

원자로 기동 시, 무부하 운전온도까지는 1차냉각펌프 (RCP)로 가열한다.

 

 

정답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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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다음 중 후쿠시마 원전사고(2011년) 이후 대두된 후속조치 및 개선 항목이 아닌 것은?
    ① 중대사고 대처설비 및 대응강화
    ② 가동호기 Stress Test 수행
    ③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주기적 안전성 평가(PSR) 등 종합감시체계 수립
    ④ 다수호기 동시피해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

 

 

3번. PSA와 DSA는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해오던 평가이다.

 

1, 2, 4번은 후쿠시마 후속조치 사항이다.  이외에도

  - 극한 자연재해 대처능력

  - 사용후핵연료 저장 안전성

  - 원자력안전에 대한 국제기준 강화 

등 후속조치가 논의되었다.

 

정답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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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원자로 내 핵연료 장전량이 72 MTU 이고, 80 % 출력으로 300일 운전하였을 때 연소도(Core burn up)는 얼마인가?
단, 100% 열출력: 2,825 MWth, 전기출력: 1,040 MWe
    ① 약 8,825 MWD/MTU 
    ② 약 9,018 MWD/MTU
    ③ 약 9,237 MWD/MTU 
   ④ 약 9,417 MWD/MTU

 

연소도는 핵연료의 단위질량당 발생시킨 에너지양을 말한다.

 

발생시킨 총 에너지 양은 0.8 * 300 * 2825 = 678,000 MWD 이다.

 

핵연료는 72 MTU 이므로

 

연소도는 9417 MWD/MTU 이다.

 

정답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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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노심 반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여러 인자가 있다. 그 중 수 초 혹은 수 분에 거쳐 노심 반응도에 미치는 것은?
    ① 핵분열생성 독물질(Xe-135, Sm-149)의 농도 변화
    ② 가연성 독물질(Burnable poison)의 연소
    ③ 플루토늄의 축적
    ④ 등온계수(ITC)의 변화

 

핵분열생성 독물질 의 농도 변화는 수 시간 ~ 수십시간에 걸쳐 영향을 준다

가연성독물질의 연소와 플루토늄의 축적, 우라늄 연소는 노심 주기 전체에 걸친 장기적인 영향을 준다.

 

등온계수란, 원자로의 구성물질의 단위온도 변화당 반응도 변화를 의미하는데,

원자로 구성물질의 온도는 과도상황에서 빠르게 변하므로, 등온계수에 의한 반응도 변화는 수초 ~ 수분에 걸친 단기 인자이다.

 

그런데, 보기를 좀 더 정확히 써야할 것 같다.

등온계수가 변화한다기 보다는,

"원자로 구성물질의 온도변화로 인한 반응도 변화"라고 해야 더 정확한 문제이다.

 

정답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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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다음 원자력발전소 안전설비 중 심층방어개념에서 그 목적이 다른 것은?
    ① 원자로격납건물 살수계통
    ② 원자로보호계통
    ③ 원자로정지계통
    ④ 비상노심냉각계통

 

 

원자로격납건물 살수계통은 발생한 사고의 확대를 방지하는 사고완화설비이고

나머지 세 설비는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사고예방설비이다.

 

 

정답 : 1